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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도 반짝 추위…바람 강해 ‘쌀쌀’
2021-02-23 20:17 뉴스A

건조주의보가 서울 동쪽 지역과 대전, 동쪽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화재 발생의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 습도는 통상적으로 50% 이하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건조주의보 발효 지역은 실효 습도가 35퍼센트 이하로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 경보 수준은 주의 단계입니다. 계속해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내일도 반짝 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은 아침 기온 -4도, 철원 -9도로 예상되고 낮에도 바람이 강해서 영상권 기온이 무색하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체온 조절 잘 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에는 영동과 충청이남 지역에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와 눈이 오겠고 주말부터는 초봄 기운이 기지개를 켜겠습니다.

다음 주면 3월로 접어드는데요.

3월에도 또 한차례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영동 지역에는 폭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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