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각종 비위 의혹으로 보직 해임된 박동주 전 서울강남경찰서장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어제 채널A가 보도한 건설업자 유착 의혹을 부인했는데, 그 말이 맞는지 '사건을 보다'에서 집중분석합니다.
3.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새벽 부산 서면 일대를 지나다가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4. 부천시가 안면인식 기술과 CCTV를 결합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는 시스템 구축에 들어갑니다. 역학조사 시간을 10분의 1까지도 아낄 수 있다는데, 사생활 침해와 감시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5. 코로나로 집 밖에 나가지 않고 모든 걸 해결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쓰레기 수거나 아동복 구매를 대신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24시간 집콕 라이프를 ‘경제를 보다’에서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