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모든 책임을 확인하고 추궁할 것”이라며 “변 장관도 본인이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후 처음으로 외부 활동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사퇴 전 정대철 김한길 등 여권 원로들로부터 조언을 들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10살 조카를 물고문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모가 무속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카 몸에서 귀신을 쫓기 위해 폭행하고, 개의 분뇨까지 핥으라고 강요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5. 10년 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당시 총리였던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가 채널A와의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도쿄올림픽 때문에 원전 오염수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