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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에게 100억 떼이고도 박수홍, 부모님 먼저 걱정
2021-03-30 13:59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손정혜 변호사,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황순욱 앵커]
이게요. 박수홍 씨가 최근에 방송에서 나오는 이미지가 굉장히 어머니한테 잘하는 효자. 가족을 되게 중요시하는 모습으로 비춰졌었는데요. 실제로 지금 입장문에도 효자의 면모가 드러나요. 그러니까 친형의 이 횡령 사실을 알고도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쉬쉬하면서 기다렸다는 거잖아요?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그렇습니다. 박수홍 씨는 3형제인데요. 아들만 셋이에요. 끝이 다 홍으로 끝납니다. 그래서 ‘쓰리홍’이라고 불릴 정도인데요. 이번에 반려묘 다홍이란 이름으로 등장했잖아요. 거기도 마치 4형제처럼 그렇게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티즌 중에. 그렇게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했고요. 동생도 유명한 예능작가이고. 형은 방송계에서 매니저 역할을 했지만. 엄마까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연예인 가족으로서 비춰졌는데요. 이런 일이 내막에 숨어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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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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