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번 선거는 김종인의 힘을 느끼게한 승부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늘 사퇴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출연해 향후 정국 구상과 소회를 자세히 밝힙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총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년 대선을 위해 야권 대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4.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부동산 규제 완화 준비에 즉각 착수했습니다. 기존 정책을 고수하는 정부와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5.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일시 중단했던 정부가 하루 만에 접종 재개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다시 7백 명대로 올라섰고 언제든 확진자가 두 배 급증하는 더블링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6. 다른 환자들이 맞는 수액에 욕실 세제를 주입한 30대 남성 환자가 구속됐습니다. 주사기로 세제를 주입한 이 남성은 전직 간호사였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