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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尹, 같은 아파트 산다”…국민의힘 입당 빨라지나?
2021-05-14 13:1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백성문 변호사, 이수희 변호사

[황순욱 앵커]
KTX도 자주 탔고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뭐 여러 가지 인연을 강조했는데 글쎄요. 윤석열 전 총장을 그런 인연의 묶음으로 혹시 끌어올 수 있을지는 글쎄요. 어떻게 보십니까?

[백성문 변호사]
사실 뭐 지금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윤석열 전 총장을 빨리 합류시킬 수 있느냐. 그러니까 이제 제각각 전부다 개인의 인연을 강조하는 거고 김웅 의원이 실질적으로는 내가 제일 친하다. 뭐 이렇게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주호영 전 원내대표도 그런 취지에 강조를 하고 있는 건데. 이게 실제로 윤석열 전 총장을 빨리 영입한 걸로 연결될지 그 부분은 알 수가 없죠. 하지만 당심이나 민심을 끌어가기 위해서 윤석열 총장을 계속 활용한 것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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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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