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내일 사퇴 의사를 밝힙니다. 모레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윤봉길 기념관을 미리 둘러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야권 대선 주자들의 대권 타이밍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3. 나흘 뒤부터 시행될 거리두기 방안이 나왔습니다. 수도권과 제주는 2주간 6명 이하 사적 모임만 허용하는 이행기간을 거칩니다. 다른 지역은 8명 이하 이행기간을 거치고 대구는 모레 발표됩니다. 충남 지역은 7월 1일부터 곧바로 인원 제한이 풀립니다.
4. 지난 22일 실종된 경기도 성남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을 찾기 위한 수색이 대대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헬기와 드론, 수색견까지 투입됐습니다.
5. 남양주 개물림 사망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수의사단체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기견 예방을 위해 개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