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두 잔은 꼭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찬 음료는 체내 에너지를 빼앗고, 장내 유익균을 해쳐 몸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덥더라도 미지근한 물과 과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게 좋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폭염 경보는 서쪽 지역에 치우쳤는데, 빠르게 확대됐고요, 내일도 이 기세는 꺾이지 않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7도, 광주 35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이 더 뜨겁겠습니다.
강한 자외선도 비상입니다.
전국이 매우 높음 단계, 광주는 위험 단계 기록하겠습니다.
실내에 계시고요, 커튼과 블라인드로 볕을 꼭 막아주셔야 합니다.
내일 제주엔 5~10mm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