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모레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가 3단계로 일괄 상향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대해 "고통의 시간이 길어져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3. 거리두기 3단계를 먼저 시작한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객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양양은 오늘부터, 대전은 모레부터 4단계로 올리는 등 지자체마다 선제 방역에 나서고 있습니다.
4.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 만찬을 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입당 문제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MBC가 도쿄 올림픽 개막식 참가국 소개를 하면서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을 사용해 국제적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모욕적인 이미지''기괴한 자막'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