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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클로징]올림픽 불모지의 희망, 태권도
2021-07-26 20:48 국제

이번 도쿄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들입니다.

소속 국가들이 다양하죠. 유독 스포츠 약소국들이 많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올림픽 종목 중 가장 관대한 종목” 이라고 평가했는데요.

그 이유는, 값비싼 장비나 넓은 공간도 필요 없이, 훈련과 노력만으로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에서 14개국의 기수가 태권도 선수였습니다. 올림픽 불모지에 태권도가 희망이 되고 있는 거죠.

비록 우리 선수들이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오늘의 한마디는 태권도 경기마다 울려 퍼지는 종주국의 자부심으로 정했습니다.

[올림픽 심판]
‘차렷, 경례’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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