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단체팀도 조금 뒤 결승전을 치릅니다.
2. 수영 자유형 200m 결선에 오른 황선우는 줄곧 선두를 유지했지만 막판에 체력이 떨어지며 7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잠시 후 자유형 100m 예선을 치릅니다.
3.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차단했던 남북 통신연락선이 13개월 만에 복원됐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수차례 친서를 주고 받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4. 경북 문경에서 산책을 하던 모녀가 사냥개 6마리의 습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견주는 입마개와 목줄 없이 개들을 풀어놓은 채 뒤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제주 중학생 살해 공범 김시남은 단순히 채무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범행을 한 것으로 경찰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범 백광석에게 5백만 원의 빚이 있었습니다.
6. 코로나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배송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