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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클로징]잃어버린 30년
2021-09-16 21:15 뉴스A

내일은 남과 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꼭 30년 되는 날입니다.

당시 안보리 이사국인 프랑스 정부는 “남북 대결 시대를 지양하고 평화 공존을 하게 될 것”이라는 환영 성명을 냈습니다.

국제사회 모두가 냉전 시대가 끝나간다며 반겼죠.

하지만, 그랬던 프랑스는 어제 유엔 안보리 이사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기 때문이죠.

지난 30년 유엔에게 북한이란, 핵과 미사일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동 국가가 됐습니다.

강석주 (북한 외교부 부부장) : (1991년 9월 17일)
유엔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유엔 헌장의 뜻에 기여하겠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잃어버린 30년]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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