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접촉 의식한 협상 카드?…북핵 회동 맞춰 도발
[채널A] 2021-10-19 19:14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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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한미, 한미일 간에 종전선언 논의가 한창인데요.

평화 무드 속에 왜 북한이 도발을 했을까요.

청와대는 오히려 대화의 신호일 수 있다며, 도발이라는 표현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군은 북한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장원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75분 후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 회의, NSC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과 주요국 간 활발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지난달 북한이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썼던 '도발’이라는 표현은 빠졌습니다.

당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도발'이란 표현을 두고 ‘우몽하기 짝이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실명 비판한 게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허은아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참을 수 없는 막말과 욕설에도, 숱한 도발과 뒤통수 때리기에도 참 한결같은 북한 바라기입니다."

청와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인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탄도미사일 발사가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신호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해석이 맞고, 그런 해석이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일각에선 "우리 군도 지난달 SLBM 시험 발사를 했다"며 도발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청와대는 미국에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만나고 서울에서 한미일 정보수장 회의가 열리는 시점에 도발을 감행한 북한 의도를 집중 분석 중입니다.

또 열차 발사 탄도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SLBM 등으로 도발 수위가 높아지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더는 불안정 조성 행위를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장원재입니다.

영상취재 : 정명환(VJ)
영상편집 :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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