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강제수사에 나선지 22일이 지난 시점이어서 '늦장 압수수색'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3. 전두환 전 대통령 발언으로 논란이 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통을 당한 분들께 송구하다"며 이틀만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전두환 대변인"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4. 아파트 경비원에게 차량 대리 주차나 택배 배달을 시킬 수 없도록 하는 이른바 '경비원 갑질 금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현장에선 여전히 대리 주차가 이뤄졌고 탁상공론이라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5. 현장실습생에게 잠수를 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요트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업체 대표는 취재진에게 혐의를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