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오늘부터 방역의 고삐가 다시 조여집니다. 사적모임 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만 모일 수 있고,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업종이 기존 5개에서 영화관이나 미술관, 학원과 독서실 등 포함 16개로 확대됩니다.
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초청해 '전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엽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 오후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대선 경쟁의 막을 올립니다.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조카 살인 변호와 형수 욕설 등을 해명하며 ‘비천한 집안 출신’이라고 발언한 것을 놓고, 국민의힘은 "가난해도 올곧게 산 수많은 국민을 모욕하지 말라"고 비판했고, 정의당도 "감성팔이로 허물을 감추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4. 오늘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만나 제3지대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동시 특검과 결선투표제 도입을 포함한 양당 체제 종식 방안을 논의하는데, 제3지대 연대가 본격화 될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