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수희 변호사
[황순욱 앵커]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등판 시점이죠. 일찌감치 링에 오른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와는 달리 아직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는요. 부인 김건희 씨의 등판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몇 가지 의혹 때문에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중이었죠. 김 씨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사가 기업으로부터 불법 협찬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검찰이 2016년 전시회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수희 변호사님. (예.)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지금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 일단은 부인 김건희 씨가 등판하는 데 대한 부담감. 이런 것들을 조금 더는데 도움이 되었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수희 변호사]
어 물론요. 그런데 지금 제일 큰 건 도이치모터스 아마 주가 조작 의혹일 텐데. 그것이 이제 무혐의 처분이 나면 조금 상당히 홀가분해질 걸로 보이고. 그 외에 여러 이제 그 유튜브 상에서 여러 말들이 있지만 그 아마 후보 배우자께서는 적당한 시점에 등장을 할 것으로 보이고. 또 제가 듣는 이야기로는 상당히 소탈한 성격이고 그리고 만나본 분들은 다들 조금 긍정적인 반응들을 하세요. 그래서 민주당에서 기대하는 배우자 리스크는 의외로 없을 수 있다는 그런 말들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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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