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이번 달 중 미국에서 신선란 3천만 개를 수입해 시중에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불안에 대한 선제 대응인데 정부는 앞으로도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달걀이 수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내년 7월부터 월급 이외의 금융·임대소득 등 다른 소득이 연간 2천만 원이 넘는 고소득 직장인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어납니다.
소득 중심으로 건보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는 2단계 작업이 2022년 7월부터 이뤄지는 데 따른 것입니다.
올해 6월 기준 월급 외 보험료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23만 5,281명으로 피부양자를 제외하고 건보료를 내는 전체 직장인 가입자 중 1.23%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