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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31.7% 尹 32.8%…오차범위 내 초접전
2022-01-18 12:28 제20대 대통령선거 여론조사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수희 국민의힘 여성본부 대변인단장

[황순욱 앵커]
이제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여론 동향부터 살펴볼까요? 칸타코리아에서 조사한 4자 가상 대결 내용인데요. 이재명 후보가 31.7%, 윤석열 후보가 32.8%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심상정 후보가 2.7%, 안철수 후보가 12.2%를 기록하면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 안철수 후보 여전히 두 자릿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여론조사공정에서 실시한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다자 대결인데요. 이재명 후보가 37.1%, 윤석열 후보가 42.5%로 나타났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2.3%, 안철수 후보는 10.2%로 이번 조사에서도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1.1%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여론 조사에서 초접전 양상을 다시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그야말로 한 치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 판세를 계속 이어가기 시작했는데요. 이수희 단장님, 어떻습니까? 지금 앞으로 판세는 또 어떤 변수가 주요하게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하세요?

[이수희 국민의힘 여성본부 대변인단장]
예상하는 최대의 변수는 윤석열 후보하고 안철수 후보 단일화죠. 그건 아주 최대의 변수이고 그리고 그 사이에, 그 사이에는 전략적으로 보면은 유승민, 홍준표 두 후보, 경쟁 후보였던 경선 후보들을 어떻게 또 껴안느냐. 그것이 또 하나의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는 뭐 배우자 리스크도 있다 했지만 그거는 지금 녹취록도 다음 주 일요일 날 또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이야기가 있는데 유튜브 같은 데서 계속 지금 법원 판결 결정하고 조금 달리 공개들을 하고 있어요. 그런 것들도 계속 지켜봐야 될 변수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하나는 이재명 후보의 경우에도 지금 대장동 관련해서 재판이 집중적으로 지금 계속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거기서 나오는 주요 증언들 그런 것들도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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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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