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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달래기 나선 與…참회의 108배
2022-01-18 12:52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수희 국민의힘 여성본부 대변인단장

[황순욱 앵커]
이런 가운데 어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 36명이요. 조계사를 찾아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참회의 108배를 올렸습니다. 먼저 영상 보시죠.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정청래 의원의 봉이 김선달 발언 이것 때문에 지금 의원들 36명이 참회의 108배를 했어요. 이 정도까지 여당과 불교계의 관계가 조금 회복될 수 있을까요? 참회의 108배까지 했는데.

[손정혜 변호사]
여러 번 사과의 의사표시가 전달이 되었었고요. 참회의 108배뿐만 아니라 아까 인터뷰를 보시면 윤호중 원내대표가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굉장히 송구하다는 의사표시를 여러 번 했고요. 그런 노력 끝에 일단 여러 가지 민주당의 의지의 참회에 대해서 격려해 주었다는 발언까지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 문제는 더 깊게 갈등이 더 가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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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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