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제부터 이틀간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개인 자금 114조 원이 모였습니다. 최대 기록을 경신한 청약 열풍, 집중분석합니다.
[청약자]
"식구별로 다 넣었어요, 5명. 명절에 써야죠. 양쪽 어머니들에게 용돈 드려야죠."
3.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첫 양자 TV 토론회 날짜를 30일 또는 31일로 합의했지만 안철수 후보의 반발이 거셉니다. 안 후보는 즉각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4.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공사를 서두르다 빚어졌다는 정황이 담긴 감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당초 골조 공사를 지난달까지 끝내게 돼있었지만 붕괴사고 당일까지 콘크리트 타설작업이 진행됐습니다.
5. 문재인 대통령의 편지를 반납한 서해 피격 공무원의 아들이 채널A와의 인터뷰했습니다. 아버지처럼 공무원이 되겠다는 말과 함께 정부가 왜 월북 낙인을 찍었냐며 진실 규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