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자에 집중’…오미크론 방역 확 바뀐다
[채널A] 2022-01-21 19:05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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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코로나 방역체계가 오미크론에 맞춰서 확 달라집니다.

그동안 K방역의 핵심은 선제 검사와 빠른 추적 그리고 확실한 격리였는데요.

정부가 오늘 오미크론 방역 대책을 발표했는데 사실상 이 3가지를 포기합니다.

증상이 없으면 검사도 추적도 격리도 하지 않고 중증 환자 치료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겁니다.

다음주 수요일부터 일부 지역부터 적용합니다.

자세한 내용 백승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우세종이 된 광주, 전남, 경기 평택, 안성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 검사 방식이 바뀝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 밀접접촉자, 60세 이상,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만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하거나 가까운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기존 PCR 검사는 고위험군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겁니다. 추운 날씨에 길게 선별진료소에서 줄을 서는 일들이 많이 줄게 될 겁니다."

직장에서 확진자가 나왔을 때 접촉자라는 이유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한 경우에만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급증하는 확진자 관리 부담을 덜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기간도 10일에서 7일로 줄어듭니다.

[이기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전체 확진자 규모를 통제하기보단, 한편 통제와 관리보다는 고위험군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보다 필요하겠습니다."

3월이면 오미크론 감염자가 수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 속에 정부는 방역체제의 대전환을 선택했습니다.

중증 환자 위주로 관리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5차 대유행을 빨리 끝내는 묘약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영상취재 : 정승호
영상편집 : 이태희

백승우 기자 stri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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