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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남편이지만 모른다”는데…김건희 ‘2월 등판론’ 확산
2022-01-25 12:36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수희 국민의힘 여성본부 대변인단장

[황순욱 앵커]
이번에는 윤석열 후보 소식을 짚어보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신 것처럼 설 연휴를 앞두고 윤석열 후보도 분주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환경, 농업 공약을 발표하고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합니다. 윤 후보의 행보만큼이나 주목을 받는 것이요. 바로 또 배우자 김건희 씨의 공개 등판 여부와 시점인데 이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시죠. 최근에 김건희 씨의 팬클럽을 통해서 이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김건희 씨의 사진이 이렇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어젯밤에 이 포털 사이트에 김건희 씨의 프로필이 새로 등록이 되었는데 김건희 씨 측에서 직접 등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직업이 전시 기획자로 표기가 되었고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허위 이력과 관련된 학력사항은 모두 제외가 되고 이력이 표기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김건희 씨 프로필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여부는 모른다고 답을 하고 선대본부에서 또 이렇게 답했습니다. 정확한 시점을 특정을 할 수는 없지만 김건희 씨가 조만간 통화 녹취 관련해서 사과를 하고요. 또 2월 중에 공개 행보에 나설 수도 있다. 이런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이수희 변호사님께 캠프 쪽에 관련해 있으니까 직접 여쭈어볼게요. 이런 관측들 조금 현실성이 있는 정보인지 궁금하네요.

[이수희 국민의힘 여성본부 대변인단장]
뭐 이거를 저기 권영세 선대본부장이나 뭐 후보께 제가 직접 들은 거는 아니고 후보 캠프에서의 그 이야기들을 보면 신중론하고 그 이게 공개 행보라는 게 그 언론이 막 사진을 찍고 있는 그 라이브 상태에서의 어떤 그 봉사 활동이나 이런 행보를 한다는 게 아니고 미리 비공개로 조용히 그런 활동을 하고 그 사진을 나중에 공개하는 그런 방식을 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 후보 배우자 쪽 그러니까 김건희 씨 쪽도 지금 뭐 여러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너무 그 칩거 상태로 있으면 만들어진 지금 MBC의 그 녹취록도 나왔지만 예. 그 베일에 싸인 인물로 있는 것은 좋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낮은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 어떤가 하고 개인적으로 또 김건희 씨를 만났던 사람들은 또 다들 호의적이에요. 그러니까 호불호가 갈리는 거에 대해서 다 좋은 쪽으로 이야기들을 해서 노출이 되었을 때 우려보다는 기대를 하는 쪽도 또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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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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