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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연봉 논란 질문에…한덕수 “그건 기자님 생각”
2022-04-05 18:39 뉴스TOP1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4월 5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전 국민의힘 선대본 홍보미디어총괄 부본부장],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그건 기자님 생각이다. 약간 한 후보자가 격양된 모습 잠깐 화면 만나봤는데. 정미경 위원님, 법률가 시니까 한덕수 후보자는 법률가가 아닌데 김앤장에서 4년여 동안 18억 원을 받았다. 저희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정도가 적정한 건지 조금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어요?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전 국민의힘 선대본 홍보미디어총괄 부본부장)]
사실은 그 적정한지 안 적정한지는 판단하는 게 우리가 판단하는 게 아니고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판단을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 고문료가요. 다 틀리고 사실 우리 변호사 업계에서는 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고문의 그 고문료는 비밀이에요. 그러니까 서로가 또 비밀이에요. 서로 몰라요. 누가 얼마를 받는지를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적정하다 이렇게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여요. 다만 지금 이 부분이 아무튼 일단 알려졌는데 인수위에서도 이걸 알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만 사실 지금 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인물이 이분밖에 없어서 우리는 국민들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이렇게 가야 됩니다. 지금 이런 취지로 말씀 지금 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거 가지고 정관 예우 그다음에 청문회에서 민주당이 이걸 가지고 나온다면 제가 볼 때는 그거는 적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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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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