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인수위, 27일 ‘새정부 방역대책’ 발표…“감염등급 상향 사실 아냐”
2022-04-25 13:15 정치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이 오늘(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현안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시행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이 오는 27일 발표됩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홍경희 부대변인은 오늘(25일) 인수위 브리핑에서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오늘 오후 3시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의 추진방안, 세부과제 및 종합방역대책을 최종 확정하고 보건의료분과에서 확정된 방안은 안철수 위원장이 이번 주 수요일(27일)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생경제분과에서 확정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안에 대해서는 "수요일 당일은 어렵고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가 2급으로 내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으로 다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홍 부대변인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논의된 바 없다"며 "감염병 급수 조절에 관한 코로나특위의 입장은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코로나특위는 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 대책을 코로나 100일 로드맵에 포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