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오늘 자정에 끝납니다. 문 대통령은“대통령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며 퇴임의 변을 밝힌 뒤 마지막 퇴근을 했습니다.
3. 민주당이 낙마 1순위로 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시작부터 자료제출 문제로 파행을 빚는 등 여야가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4. 보궐선거에 나선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이 인천 계양을과 경기 성남 분당갑에 각각 전입 신고를 마쳤습니다.
5. 야생동물로 오인해 사람에게 엽총을 쏘는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야간 총기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