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용산 집무실 시대가 열렸습니다. 용산 집무실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신나게 일하자고 강조했습니다.
3. 74년 역사의 청와대 대통령 시대도 막을 내렸습니다.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전면 개방됐고 관람객들은 청와대 내부 곳곳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4. 윤석열 대통령의 1호 결재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서명이었습니다. 동의안을 표결처리 해달라는 민주당에 대한 압박으로 풀이됩니다.
5. 5년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식 참석 직후 KTX를 타고 양산 사저로 내려갔습니다. 평산마을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환영인파 앞에서 무사히 끝냈다는 안도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