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민심 들어보니…“지역 일꾼을” “무조건 이재명”
[채널A] 2022-05-24 19:16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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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6.1 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인천 계양을로 가보겠습니다.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후보의 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후보를 원하는지, 민심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최수연 기자 현장 소식 이후 아는 기자로 이어갑니다.

[리포트]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
계양 구민들의 삶을 계선하는 거다 그게 이재명에게 부여된 책임이다

[윤형선 /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
지난 우리 잃어버린 20년, 민주당 정권 우리가 이번에 반드시 심판하고!

이 곳 인천 계양을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때 계양갑에서 분리된 뒤 민주당이 단 한 번도 승리를 뺏긴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보궐선거를 앞두고는 민심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지역 연고가 없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출마를 놓고는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명재원 / 인천 계양구]
"사실 이제 대선 후보에서 떨어지시고 그냥 거쳐가는 사람이라는 정도 밖에 생각이 안들긴 해요. 분당쪽보다는 계양쪽이 조금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니까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김남수/인천 계양구]
"이재명 후보님이 성남시장 하실 때나, 경기도 지사 하실때 일을 처리를 잘 하는것 같더라고요. 그 분을 좀 좋아합니다. "

민주당 전통적 지지자들은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미선 / 인천 계양구]
"(우리는) 무조건 이재명. 민주당, 무조건 민주당"

그동안 민주당에 지지를 몰아줬지만 달라진 게 없었다며 이번에는 바꾸겠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김동식/ 인천 계양구]
"이 지역에 오래 계신 분…,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그분은 참 오래된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

인천 계양을이 이번 선거 최대 관심지로 떠오른 것과 별개로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발전을 이끌 사람을 뽑겠다고 했습니다.

[인천 계양구 주민]
"계양을이 사실 사람들도 알고 있지만 인천에서 변두리 지역이거든요. "

[김순이 / 인천 계양구]
"계양구 몇십 년 살았는데 작년인가 한번 집값 오르고 하나도 안 올랐는데 지금 (계양구) 이런 데 위해 살아주는 열심히 일해주고 발전해나가는 사람 택해야지.

채널 A 뉴스 최수연입니다.

영상취재 추진엽
영상편집 변은민

최수연 기자 new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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