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황순욱 앵커]
국민의힘은 잘 하는지 한 번 지금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봅시다.) 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아침에 격전지죠. 충남을 찾아서 선대위 현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영상 보시죠. 최근에 있었던 대선 승리의 기세까지 몰아가겠다는 게 지금 국민의힘의 기세인데 4년 전 지방선거의 참패 악몽을 떠올려본다면 지금 설욕을 벼르고는 있지만. 전 부대변인님, 국민의힘 하면 지방선거 때 꼭 막판에 막말, 욕설 이런 걸로 발목 잡히지 않았었습니까? 이번에도 그거 아마 되게 조심해야 될 거 같기도 해요.
[김효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
선거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어디 가서 실수를 하지 않느냐 이런 게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요즘은 유세 때랄지 그리고 대화 이런 것들의 막말이나 정말 망언이 있을 때 이게 모든 국민들한테 다 드러나기 때문에요. 그리고 그간에 문제 되었던 어떤 개인적인 문제랄지 이런 게 다 드러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에 정말 이것을 잘 관리하는 것 특히 이제 개인 후보도 있지만 이제 또 우리가 중앙 당 차원에서도 상당히 그런 것들을 조심해야 되는 정말 마지막 그 결전의 일주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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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