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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2-05-26 11:58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취임 후 첫 정식 국무회의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 자리는 정호영, 김인철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현재 공석이지만, 내각 구성원 과반인 국무회의 개의 요건을 갖췄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앞 잔디밭에서 열린 첫 경제단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명맥이 거의 끊겼던 대통령과 중소기업인 간 소통의 장이 6년 만에 다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입니다.

3.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86세대' 정치인들의 용퇴를 재차 주장하면서 고성이 오가는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당에 쇄신 목소리를 내왔던 의원들은 박 위원장을 적극 엄호했지만, 처럼회 등 강성 의원들은 박 위원장의 독단적인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4. 인천 계양을에서 여야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인천은 외지인이 모여 사는 곳으로 연고 있는 사람보다는 능력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송영길 의원의 먹튀에 실망한 분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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