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민주당이 처음에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접전 양상이 나타나자 이 계양을 보궐선거가 지금 상당히 많이 관심을 끄는 격전지로 떠올랐죠. 이렇게 되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요. 지금 계양을 지역에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요. 지금 계양을에 모든 걸 쏟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윤형선 후보의 선거 운동원으로 등록해서 활동까지 하겠다고 말을 했다는데 그동안 이준석 대표가 SNS로 이재묭 후보에게 공세 칼날을 세워왔잖습니까? 그런데 이제 선거운동원으로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면 직접 스킨십을 하면서 현장에서 공격을 하겠다는 뜻이 되겠군요.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아, 그렇죠. 저렇게 되면 현장에서 그냥 바로 이야기하는 거기 때문에 그냥 뭐 SNS 상에서 공격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직접적이고 이 피부와 와닿게 효과적으로 공격을 하게 되는 거고요. 당대표 아니겠습니까. 지금 민주당은 공동비대위원장들이 여의도에서 서로 싸우고 있잖아요. 근데 지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현장에서 저렇게 자당 후보를 위해서 뛰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또 유권자들의 판단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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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