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퇴직송’ 슬픈 인기…엔데믹 시대의 위로
[채널A] 2022-06-26 19:4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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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미국에선 이 노래가 유행인데요.

팝스타 비욘세 음성을 듣다보면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있는 요즘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곽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팝스타 비욘세가 지난 20일 발표한 신곡.

[비욘세 '브레이크 마이 소울' 뮤직비디오]
"방금 회사를 때려치웠어. 저녁 9시까지 일하고 5시간밖에 못 쉬었어.회사는 날 정말 힘들게 해"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겼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방금 사표를 내고 왔다. 비욘세가 그러라고 해서", "비욘세 말대로 기필코 회사를 그만둘거다"라는 반응이 즐비합니다.

CNN은 비욘세의 새 곡이 엔데믹 시대, '대퇴직을 위한 송가'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소개합니다.

[CNN 방송]
"코로나로 2년을 잃어버리고 난 후, "더 이상 일을 하고 싶지 않아"라는 감정을…"

'대퇴직'은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자발적 퇴직이 늘고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발적 퇴직자수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530만 명 늘어난 4740만 명에 이릅니다.

힙합가수 최초로 2018년 퓰리처상 음악 부문을 수상한 래퍼 켄드릭 라마도 방역용 마스크 이름을 딴 'N95'라는 제목의 곡을 내놨습니다.

[켄드릭 라마 'N95' 뮤직비디오]
"샤넬을 벗어. 돌체도 벗어. 버킨 백도 벗어. 그러면 넌 뭘 가지고 있지?"

'보복소비' 열풍을 비판했다는 평가입니다.

일본계 호주인 가수 죠지는 팬데믹 이후 피폐해진 빈민가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담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미국 음악계가 엔데믹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곽정아입니다.

그래픽: 여현수
영상편집: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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