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故현은경 간호사 희생 잊어선 안 돼”
[채널A] 2022-08-06 16:05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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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5명이 사망한 경기 이천시 병원 건물 화재와 관련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더 철저히 이행해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5명이 사망한 경기 이천시 병원 건물 화재와 관련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더 철저히 이행해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김대기 비서실장과 안상훈 사회수석을 희생자들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보내 고인들을 위로하며 이같은 지시를 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고령의 환자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환자 곁을 지키다 숨진 고(故) 현은경 간호사에 대해 "현 간호사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한다’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그대로 실천한 진정한 간호사로 기억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현 간호사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고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강조했습니다.

빈소를 찾은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이 현 간호사의 살신성인 정신에 깊은 감동과 함께 안타까움을 표했다. 국민을 대표해 감사와 위로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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