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연휴 끝나자 신규확진 5만 7309명…어제보다 2만여명↑
2022-09-13 10:30 사회

 13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13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 중후반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7309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규모는 2409만 9134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2만 371명 증가한 수준입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추석 연휴 이후 유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만큼 확진자 규모 추이가 주목됩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272명으로 전날보다 70명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은 5만 7037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47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753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