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상습 도박과 성매매 의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동호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15일) 전날 오전부터 상습 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동호 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호 씨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말까지 불법 웹사이트에서 도박과 같은 기간 성매수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 황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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