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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나바다’ 발언 놓고 여야 설전
2022-10-06 13:19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박수현 전 대통령 국민소통수석

[황순욱 앵커]
그리고 어제 복지위 국감장으로 한 번 가보겠습니다. 이 자리에서는요. 윤석열 대통령의 아나바다에 대한 질문을 놓고 여야 간의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보시죠. 윤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가 결국에는 막말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사실 저런 분위기에 제가 참 익숙하지가 않아가지고 불출마를 했습니다. (많이 경험하셨잖아요.) 저는 직접적으로 어떤 동료 의원하고 저렇게 싸워본 적은 없는데 이제 저걸 보는 국민들은 굉장히 안타깝고 어처구니가 없겠죠. 그런데 뭐 아나바다 같은 경우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에는 30 몇 년이죠? 검찰로만 있었는데, 그런 용어를 그 세대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어요, 사실은. 저희처럼 지역구 활동을 하거나 여러 단체의 행사장에 가면 그런 용어를 알 수가 있는데. 그런데 저는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저출산 문제로 영유아 보육 문제라든지 이런 건 온 국민이 관심이 있고 대통령 스스로도 저출산 문제가 지금 이 시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라고 했기 때문에 더 준비를 하고 보육 시설에 갔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게 불신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금 숙지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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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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