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해 피격’ 서훈 전 안보실장 구속영장
[채널A] 2022-11-29 12:17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사진=뉴스1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가 오늘(29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살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씨의 '자진 월북'을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기밀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를 받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Daum에서 [채널A 뉴스] 구독하기 (모바일)

Naver에서 [채널A 뉴스]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신한은행_0731
오늘의 날씨 [날씨]오늘 춘분 포근한 날씨, 서쪽 지역 미세먼지 [날씨]오늘 춘분 포근한 날씨, 서쪽 지역 미세먼지
신한은행_0520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차수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