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일단 어제 경기 복기부터 해보면, 승 위원님. 지금 거의 SNS 팔로워가 조규성 선수. (140만.) 연예인급 인기인데, 헤더로 머리로만 두 골을 넣었고 실제로 지금 유럽 리그에서도 러브콜이 올 정도로 지금 몸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사실, 보셨어요? 우리 앵커? (그럼요.) 전반전 두 골 탁 주고 난 다음에 마음이 툭 이렇게 내려앉아가지고 중간에 쉬는 동안 어떻게 해서든지 기도해서 두 골만 넣자고 했는데 13분에 한 골 빵 터지니까 전체 아파트가 난리가 났어요. 그리고 머지않아 또 바로 3분 후에 또 바로 한 골을 넣었는데 둘 다 머리로 넣었다는 저 조규성 선수의 그 헤딩골은 정말 어떻게 보면 월드컵 역사에 대한민국 선수가 한 경기에 두 골 넣는 건 처음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잘했다. 물론 석패는 했지만, 정말 조규성 선수 정말 잘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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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