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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거리응원’ 내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 ‘영하 3도’
2022-12-05 11:38 날씨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조별 예선 첫 경기가 열린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이 태극기를 옮기며 거리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6일 새벽 4시에 열립니다.

거리응원에 나서는 축구팬들이 6일 자정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 집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광화문광장 일대는 5일 밤부터 6일 동이 트기 전까지 영하 3도 안팎의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다른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주변 기온은 영하 2도 내외를 기록하겠습니다.

일요일인 어제(4일)부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5일) 아침부터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 16강전 응원전이 열리는 6일 새벽은 오늘 새벽과 비교해서는 기온이 높겠습니다.

6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경기남부, 충남, 충북중·북부, 전북북부에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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