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송 제의를 받는다면?"
TV만화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을 부른 박상민의 대답은 'NO'입니다.
3040세대의 가슴 속 불을 지핀 슬램덩크로 함께 인기 가도를 달리는 박상민은 선거송으로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아직은 제안이 오지 않았지만 와도 저는 안 하겠죠. 누구 한 편을 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 어떤 편에도 서고 싶지 않은 박상민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캠페인송으론 좋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슬램덩크' 열풍으로 함께 주목받고 있는 박상민.
수백 번, 수천 번을 불렀을 '너에게로 가는 길'
그의 노래 이야기는 오늘 오후 7시 뉴스A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