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여주시 강천면에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를 투입해 불을 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여주시 강천면에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