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가야할
큰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함께 가야할 인수위원회 각 분야별
수장들이 속속 발표됐는데요.

(여)박근혜 당선인 인선의 속사정,
최근 수석 대변인 임명을 둔 논란에 대한 입장까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궁금증을 정말 잘 못참는데,
오늘 인수위원장을 포함해 함께할 주요인사들이 발표되니까
좀 속시원합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2. 역시나 예상을 좀 벗어난 인사였단 시각입니다,
언론과 마치 숨바꼭질한단 느낌도 있구요.
그런데 선례와 다른 ‘달라도 너~어무 다른’ 박근혜식 인수위 인사 왤까요?

3. 오늘 카메라 앞에 첫 선을 뵌 윤창중 수석대변인, 다소 긴장해 보이던데,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부담감 있었을 터,
윤 수석대변인을 두고 야권 반발이 꽤 큰데?

3-1. 새누리당 내에서도 이른바 <결과 듣고 멘붕> 였다,
의외의 반응들 좀 나오고 있는데,
새누리 의원들 반응 왜? 진짜 속내는 뭘까?

4.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윤 수석 대변인의 과거 칼럼 내용들이다,
대선 전 올린 독설, 탓에
야권은 일제히 문 후보 지지한 48%에 대한 <선전포고>라고까지
하고 있는데?

4-1. 야권의 반발이유에 대해
다른 시각도 있다, 일종의 기싸움이란 시각인데,
울고 싶은데 뺨때린 격으로 꼬투리 잡았다고도 볼 수 있을까?

4-2. 야권은 더 이상의 허니문 기간은 없다, 며
임명 철회까지 요구하고 있다?
박 당선인이 첫 인선에서 밀리면 안된단, 시각도 팽배하다,
이 논란의 끝은 과연?

4-3. 대통령의 인선, 늘 관심도 높지만 결과에 대한 논란도 크다
대통령 인선에 있어서 중요 기준은 뭘까?

5. 진짜 궁금한 건 따로있다.
바로 윤창중 카드, 박 당선인의 속내는?
왜 인수위 대변인으로 그를 선택했다고 보나

6. 한화갑 대표가 보수승리.. 보수인사를 쓸만했다는
내용으로 현재 논란에 대해 입장 표명했다,
하지만 보수강화론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는데?
Q. 한화갑 "윤창중? 승리한 보수인사 등용 당연“

6. 한화갑-김경재 전 대표들의 <박근혜호> 합류
의미가 여타 다른 정치권 이합집산과 다른 이유는 뭘까?
최근에 이준석 전 비대위원 발언에 크게 반격했던데?
Q. 이준석 변희재, 윤창중 놓고 설전?
S. 이준석 ?변희재 "사과 미흡해"vs"정치발언 하지 마"

7. 인사를 보면, 박근혜 당선인이 그리는 새 정부에 대한
짐작도 가능하다고 한다,
박근혜 당선인은 다를 거야, 란 기대도 크다.
최근 일련의 행보를 두고
여타 앞선 대통령 당선인과 다른 행보라는 의견이 크다,
어떤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보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