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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여야 “MB-박근혜 회동, 원활한 인수인계 기대”
2012-12-28 00:00 정치

[앵커멘트]
(남)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과의 회동에 대해
새누리당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고,
민주통합당은 정권 인수인계가 원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여)새누리당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민우 기자,
(네, 새누리당사에 나와있습니다.)

소식 전해주십시오.


[리포트]
네, 새누리당은 새정부의 성공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측 관계자는
"임기는 마치는 현직 대통령과
새롭게 임기를 시작해야 하는 당선인이
새 정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탈당을 하지 않은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대통령 당선인이 만난 것은 25년만의 일이라며
박근혜 당선인의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생각과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통합당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 사이 인수인계가 잘 돼
성공적인 정부의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당선인은 다음달 4일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파견하는 특사를 접견할 예정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박 당선인이
아베 총리의 대통령 당선 축전에 대해
어제 감사 답전을 발송했다”면서
“아울러 박 당선인은 아베 신조 총리가 파견하는
일본총리 특사단을 2013년 1월 4일 접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 당사에서 채널A 뉴스 박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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