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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단양군수, ‘공천 폐지’ 주장하며 새누리 탈당
2013-01-04 00:00 정치

[앵커멘트]

김동성 충북 단양군수가
지방자치의 정당공천제도 폐지를 주장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방의원들이 여·야로 나뉘어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아
지역 발전이 더디다며
이런 풍토를 없애기 위해
정당공천제가 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군수는 군의회의 비협조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만큼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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