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와이드]“정당공천제 폐지돼야” (김동성 단양군수)
2013-01-04 00:00 정치

[앵커멘트]

(남) 지방자치에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것을 주장한
김동성 단양군수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여) 군수님 안녕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1> 당적을 버리겠다고 선언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지?
여당의 재집권으로
군정에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이런 가운데 집권 여당을 탈당하겠다는 결심을 내리는 건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Q2>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무산된 것에 대해 실망감이 큰 것 같은데요.
이 사업이 뭔지 먼저 설명해주시죠.

Q3> 결국 단양군의회의 반대로 이 사업이 무산됐다고 이야기하셨는데... 무슨 이유때문이라고 보는지?

Q4> 군수가 지방의회에서 여야 갈등으로 군정을 제대로 펼 수 없어 당적을 포기하는 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다. 군수께서 생각하는 정당 공천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Q5> 정당 공천제가 생활 행정을 하는 지방 자치에 맞지 않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 대안은 무엇이라고 보는지요?

Q6) 지자체장 입장에선 의회와의 관계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앞으로의 관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자칫 어제 발표가 오히려 갈등을 더 불러일으키진 않을까요?

-정당분포는 7명의 의원 가운데 새누리당 3명, 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새누리당 의원이 더 많은데, 탈당하면 군정 협조가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

지금까지 김동성 단양군수였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들으시고
저희는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