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박근혜 당선인은
검찰을 개혁할 인수위 분과에
검찰 출신 인사를 전혀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여) 이런 문제를 포함한 인수위와 정국 현안들을
친박계 핵심인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출연>유기준 / 새누리당 최고위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질문 내용

Q. 박 당선인이 인수위 업무에 대해 철통 보안령을 내렸는데요,
인선 과정에서 나온 깜깜이, 밀봉, 불통 논란이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인수위의 폐쇄적 행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막> 인수위 '불통''투명성'논란 제기... 해결책은?

Q. 노무현 인수위 때는 7백명, 이명박 인수위 때는 588명이었던
자문 위원을 이번엔 하나도 두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인수위, 자문위원 두지 않는 이유는?

Q. 앞으로 인수위가 박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하게 되죠. 그런데, 선심성 공약은 걸러야한다는 의견과 공약은 꼭 지켜야한다는 의견이 팽팽합니다. 어떤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자막> 선심성 공약, 지켜야 하나?

Q. 박 당선인 측에서는 새 정부 출범 전에 국가지도자 연석회의를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야당에 협조요청 중이라고... 야당이 협조할까요?
자막> 국가지도자 연석회의, 여야 합의로 열리나?

- 국가지도자 연석회에서 논의해야 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막> 국가지도자 연석회의, 논의 과제는?

Q. 오늘 법무부에서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인선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천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시기를 두고 말들이 나오고 있죠? 보은적 기대인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당선인 취임 이후에 진행돼야 한다는 우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막> 검찰총장 인선시기 논란... 보은적 기대인사?

Q. 지난해 검사들의 잇단 비리와 초유의 검란 사태...
중수부 폐지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 중수부,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나?
자막> 대검 중수부 폐지, 쟁점은?

Q. 검사들의 비리... 근절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막> 檢 개혁, 풀어야할 과제는?

Q. 야권에서는 이동흡 헌재소장 내정자에 대한 반대가 격렬합니다. 친일파 재산을 국고에 귀속시켜야 한다는 대다수의 헌법재판관들이 인정한 사안을 이 후보자는 한정위헌을 냈어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배상 문제에 대해서도, 국가가 외교적으로 해결해줄 의무가 없다는 의견을 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막>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자질 논란

- 인수위원들의 자질문제도 논란이 계속됐는데, 박 당선인의 인선 스타일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자막> 朴 인선스타일, 문제없나?


Q. 예산심사에 대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산 심사를 졸속으로 처리했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예결위의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막> 예결위 졸속 심사... 해결책은?

Q. 임시국회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검토할 예정이라는데? 여야가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서는 논의한 사항이 있습니까?
자막>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논의되나?

- 아직, 정확한 일정도 잡히지 않아서, 임시국회가 또 다시 보여주기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
자막> 임시국회, 보여주기로 끝나나?

Q. 해수부 쪼개기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1청사는 세종시에, 2청사는 부산... 하지만,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인 옥동석 교수는 "특정 부처를 분리유치하는 사례는 없다"며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막> 해수부 부활, 쪼개기가 방법?

Q. 박근혜 당선자는 국회를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는데...
박 당선자가 앞으로 여야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막> 朴, 여야 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