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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특별사면 없애 버리고…” (강지원)
2013-01-10 00:00 정치

[앵커멘트]

(남) 임기를 불과 한달 반 남겨둔 이명박 대통령이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거나 복역중인
친형과 측근들을 특별 사면시키려 한다는 소식에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무소속 대선 후보였던

강지원 변호사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출연> 강지원 / 변호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질문내용

Q. (남) 임기 말 대통령이 친척과 측근을 특별 사면한 예가 없었고,
더욱이 특사 대상으로 거론되는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은
아직 1심 재판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야당과 여론은 '국민 우롱'이라며
비난의 강도를 갈수록 높이고 있는데요...어떻게 보세요?
자막> 李 대통령 친형 특사 논란... 제 식구 살리기?

- 청와대 측은 특사의 이유로 '국민 대통합'을 얘기합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 (남)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 천신일, 신재민 세 사람과, 부인 김윤옥 씨의 사촌 오빠 김재홍씨는 이런 특사를 예상이나 한 듯
모두 항고를 포기했죠. 결국 특사를 노린 꼼수였다는 비난이 높은데요..
자막> 측근 비리인사 항고 포기는 특사 노림수?

- (여) 연일 비난 여론이 비등하는데도, 이명박 대통령 측이
특사 카드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막> 李, 마지막 특사 단행하는 속내는?


Q. (남) 박근혜 당선인은 아직 특별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일단 선을 긋고 거리를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는 데...왜 이러는 걸까요?
자막> 朴, 특사논란에 함구하는 이유는?

- (여) 대통령의 특별 사면권은 계속 남용 논란에 휩싸여왔죠.
어떤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할 때 아닌가요?
자막> 특사, 권력남용 논란... 해결책은?

Q. (남) 국회 의원 연금 제도에 비난이 쏟아지자,
원로 의원 지원 연금은 확 줄이는 대신 국민들의 세금이 들어가는
새 국회 의원 연금 제도가 구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혈세가 국회의원 노후대책인가?

Q. (여) 끝으로, 잠깐 다른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국무 총리 후보로 여러 인사들과 함께 부인이신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막> 총리 후보에 부인 김영란 하마평... 입장은?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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