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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문희상 체제’ 민주당 쇄신 가능할까 (곽동수, 김성수)
2013-01-12 00:00 정치

[앵커멘트]

(남)대선 패배 이후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던 민주통합당,
5선의 문희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면서 수습에 나섰습니다.

(여)문희상 비대위원장 체제로 과연 민주당 쇄신이 가능할지,
민주당의 살 길은 어떻게 모색되어야 하는지 곽동수 숭실사이버대 교수
김성수 문화평론가와 함께 집중 진단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문희상 의원이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대선 패배 후 현 시점에서 이른바 ‘문희상 카드’가 바람직했던 것으로 보십니까?

2. 문희상 비대위원장에 대한 정치권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3. 문희상 비대위원장 힐링버스로 전국을 투어한다고 하죠. 지지자들에게 사과와 위로를 전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벤트가 민주당 쇄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4. 이렇게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비대위원의 인선작업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선대위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인사는 배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친노 주류 측의 반대로 갈등만 증폭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5. 지금 또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대선 재검표 문제입니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일부 누리꾼이 추진 중인 재검표 여론에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당 차원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십니까?

6. 관련해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선후보 역시 재검표 청원에 동조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7. 민주화 세력의 결집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 통합진보당 세력을 끌어안는 게 민주당의 쇄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보십니까? 또 그 방식에 대해서는 어떤 고민들이 이뤄져야 할까요?

8. 대선 전에도 그랬지만, 대선 이후도 마찬가지 상황인 것 같습니다. 민주당의 쇄신드라이브가 별로 기대를 모으지 못하면서 또 다시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안철수 신당창당, 4월 재보궐 선거 출마설 등이 나오면서 또 다시 안철수 전 후보를 바라보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9.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에 따라 민주당이 가야 할 길도 달라질 텐데요. 어떤 방향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10.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임박했는데요,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박근혜 당선인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서도 여러 보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동료 정치인으로서 박근혜 당선인을 칭찬했던 과거의 발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화합의 정치를 기대해 볼 수도 있을까요?

11. 마지막으로
박근혜 당선인 그리고 새누리당과의 관계설정이라든지 민주당의 기조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보시는지 마지막으로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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