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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민주, 비대위원 7명 발표…비대위 순항할까 (김행, 곽동수)
2013-01-13 00:00 정치

[앵커멘트]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요뉴스와이드 4부 출발합니다.

민주통합당이 비대위가 오늘 비대위원 7인의 인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여>또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내주 발표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내각 인선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치권 현안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 나와있습니다.
곽동수 숭실대 사이버대 교수도 함께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민주당이 당내 비대위원들 7명의 인사를 발표했어요.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론이 나올 수밖에 없을 텐데요, 진통이 적지 않을 것 같아요?

2.민주당이 대선 패배 후유증을 빨리 극복하려면 비대위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세요?

3.대선 평가 결과에 따라서 당 내 역학 구도는 물론이고 야권 정계 개편에까지 영향을 줄 텐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4.민주당이 소속 의원들의 종편 채널 출연을 막아온 게 전략적 오류였다, 이런 비판이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고 해요. 15일에는 의원총회를 열어서 종편 출연금지 재검토 문제를 공론에 부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5.전 안철수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송호창 의원이 안 전 후보를 만나고 돌아왔는데,
예상대로 구체적인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어요.
안 전 후보가 언제쯤 어떤 형태로 정치활동을 재개할까요?

(-송 의원이 신당 창당에 대한 질문에 너무 빠른 얘기라고 답했는데, 신당 창당 가능성은?)

6.안 전 후보가 신당을 창당하면 옮겨갈 민주당 의원이 있다는 얘기가 당 내에서도 나왔어요. 어떻게 보세요?


7.인수위로 가볼까요? 인수위가 정부부처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공개할 부분은 공개하겠다고 밝혔어요. 불통 비판, 이제 좀 수그러들까요?


8.박근혜 당선인의 두 대변인 그러니까 윤창중 대변인과 박선규 대변인의 입이 잘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두 대변인 간 화법의 차이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9.박근혜 당선인이 총리와 장관 인선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 박 당선인이 그동안 제시한 기준을 통해 유추해본다면 총리 후보자로 누가 유력하다고 보세요?

10. 역대 정부를 보면 청와대가 정권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지 않았습니까?
최근에 청와대 수석의 역할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데 그치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당선인 측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박근혜 정부는 새로운 청와대, 작은 청와대를 실현할 수 있을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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