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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불산사고 100일만에 또…염산 누출 사고, 피해 접수 상황은? (김학준)
2013-01-14 00:00 사회

(남) 방금 보셨던 것처럼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염산 누출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빚은 전형적인 인재라는
지적이 높습니다.

(여) 지난해 불산 누출 사고가 터진지
불과 100일만에 비슷한 사고가 벌어지면서
주민분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남)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의
김학준 이장, 전화로 연결합니다.
이장님 안녕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사고가 난지 이틀이 지났는데요. 마을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처음 사고 났을 때 영상을 보니까 안개 낀 것처럼 뿌옇던데,
이런 상황은 정리가 됐나요?

Q. 사고가 난지 3시간 뒤에 신고가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공장에서 한 게 아니라 마을 주민이 했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Q. 대피령도 없었고 만약 대피를 한다고 해도
사고가 난 공장을 지나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Q. 가장 걱정되는 게 주민들 건강입니다.
혹시 주변에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분은 없습니까?

Q. 피해상황 접수를 받고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현재 접수된게 있나요?

Q. 이 공장이 3년 전인,
2010년에도 이런 사고가 있었다고 하던데
그 당시에는 피해가 없었습니까?

Q. 주민 대책회의에서는 어떤 결정을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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