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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천연물 신약, ‘전문 의약품’ 아닌 ‘한약’이라고 보는 이유? (안재규)
2013-01-17 00:00 사회

(남) 오늘 있었던 집회와 관련해
한의사들의 입장 직접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여)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비상대책위원장
모시고 얘기 나눠봅니다.

어서오십시오.(인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집회, '천연물 신약' 처방권을 누가 갖느냐가 핵심인 것 같은데, 우선 천연물 신약이 대체 뭔가요.

- 만 명이 넘는 한 의사들이 병원 문을 닫고 모일 만큼 '천연물 신약'이 중요한가요.

- 현재 '천연물 신약'은 양의사들만 처방할 수 있는 '전문 의약품'으로 돼 있는데, 한의사들이 '한약'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뭔가요.

- '천연물 신약' 과 관련한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떻게 바뀌어야 된다고 보십니까.

- 오늘 한의사들이 병원문을 닫아 불편을 겪은 분들도 적지 않았을 텐데요,
시민들 입장에선 '밥그릇 싸움'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런 비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추가 행동도 계획된 게 있습니까?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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